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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moon    2003-04-15 1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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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이 나곤 합니다 -미상  






*남자의 변*

이제는 가끔 그녀가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저를 그토록 사랑했다고 했던 그녀의 모습도...
영원토록 기억 할 수는 없나 봅니다...

이제는....
저도 그녀를 잊어야 하겠죠?


*여자의 변*

이제는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곳 하나만 기억할 뿐입니다...
그와의 이별을 이야기 한 곳만이...
제 기억속에 남아있을 뿐입니다...

이제는....
그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켜야 하기에....


*남자의 변*

어제는 그녀의 꿈을 꾸었습니다...
창백하게 보이는 그녀의 안색이...
가슴 아픈 사랑을 들추어 내듯이,

그녀는 이제는 잊을 법한 저의 기억속에서도...
여전히 저를 괴롭히는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자의 변*

그와의 마지막 약속조차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마지막 약속 만큼은 지키고 싶었었는데....


*남자의 변*

유일하게 오늘은 휴대폰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녀의 번호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와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태양을 보고,
같은 달을 보고,
같은 별을 볼 수가 없을테니까요....


*여자의 변*

마지막 진통제를 맞고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봅니다...
마지막 저의 전화에도...
그는 매몰차게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혹시 그에게 어떤 나쁜 일이라도 있는게 아닐까요?


*남자의 변*(last)

저는 마지막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그녀의 방은 불이 꺼지지 않은 채...
그렇게 밤을 지새운 채....
바다를 넘어 다시는 못 올 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녀를 마지막으로 한번만 볼 수 있었다면....


*여자의 변*(last)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그가 떠날 시간이 지났습니다...
거의 탈진된 상태로 돈을 지불하고...
간신히 가눌 수 있는 몸 상태로...
집에 다달았을 때에는 이미 저녁이 가까워 졌습니다...

집에 불이 켜져 있었다는 사실을 미쳐 모른채...

어차피 이제는 머지 않아 곧 쓰지 않게 될 방이지만...
그래도 그의 손때가 묻어 있는 것들을
하나 둘 챙기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아픔이 남는 이유는....

아마도 보고 싶은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일까요?




♪♬ Black Sabbath의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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