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kemoon 라디오천국 ▒

Home

Radio PD

Poem

Sad Music

Photo

Story

Memo

Computer

Guest Book

Best Site

News

Search

FM99.9 KFM

연합뉴스

네이버 Naver
엠파스 Empas
야 후 Yahoo
다 음 Daum
네이트 Nate
파 란 Paran
구 글 Google
드림위즈 D-W


추첨에 의해서 배정된 학교에서 특정 종교를 강요하면...
lakemoon  2003-03-06 18:24:02, VIEW : 2,982
소-
일부 초,중, 고등등학교가
학생들에게 특정종교를 강요하거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지 않는 등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미션 스쿨에서 일어나는 논란입니다.

어떤 기독교계 학교에서는
체육관을 체육시간에는 못쓰게 하면서
그 체육관은 성경수업만 하게 하고 있다고 하구요

어떤 불교재단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법당에 가서 절을 하라고 시키고 있다고 해요.

최-
요즘에는 추첨을 통해서 학교를 배정받다 보니까
다른 종교를 믿는 학생들이 입학해서
겪게 되는 그런 갈등이 클 것 같은데요.
불교 믿는 학생이 기독교 학교에 가서 의무적으로
예수님한테 예배를 드려야 하고
기독교 믿는 학생이 불교 학교에 가서
어쩔 수 없이 부처님한테 예불을 올려야 하는 거잖아요.
어린 학생들이 거기서 얼마나 정신적인 혼란이 크겠어요.
그리고, 종교계 학교에서는
해당 종교에 대한 교리과목도 있고, 예배나 예불시간도 있어서
요즘 그게 논란이 있는 모양입니다.

소-
네, 그래서 이제 학부모들이 나서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한 일들은
다른 종교를 믿는 학생과 학부모의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종교의 자유를 존중해서
교리 과목 시간에 다른 종교를 믿는 학생은
자율학습을 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답니다.
또, 이런 일도 있답니다.
고3 수험생을 일요일에 등교시켜서 보충수업을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고
일요일의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
저는 이런 얘기도 들었어요.
극히 일부겠지만 어떤 선생님은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를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경우도 있대요.
내가 어떤 종교를 믿고 있으니까 너희도 그 종교를 믿으라는 얘기죠.
심지어
서울 양천구의 어느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초등학교 1학년 어린 아이한테
교리 공부를 방불케하는 내용들로 설교를 하거나
기도까지 시키다가
학부모가 강력히 반발하는 사태까지 있었대요.

소-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네요.

어느 불교 계통의 대학교는
기독교 동아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게 아니냐는 반발이 있지만
그 대학 관계자의 얘기는
기독교 동아리 활동이
학교 건학이념과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정식으로 인가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인가할 계획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기독교 재단인 연세대와 이화여대, 카톨릭 재단인 서강대는
공식적으로 불교 동아리가 존재하고 있답니다.
원불교 재단인 원광대에도
기독동아리 등 각종 종교 동아리가 정식으로 인가돼 있다고 합니다.

최-
네, 그리고
경기도의 어느 학교에서는
이사장의 어머니 기일에 전교 학생이 모여 추도 예배를 하고,
또 서울에 있는 어느 학교에서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종교 과목의 성적을 깎는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많이 생기니까
학부모들은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아이에게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점수를 주지 않거나,
예수를 따르는 아이에게 부처에게 절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겁니다.

소-
한 교육부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학은
사학의 자율성에 따라
대학 고유의 특색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라는 기본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준이어서는 안된다"
"국가 의무교육기관인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개종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는
민·형사상처벌의 대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네, 그리고 어느 인권 운동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이런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우리는 종교 강요행위로 인한 인권침해를 조사하겠다"

최-
소영선씨,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권리가 있잖아요.
그런데, 가요쇼 심단장은 왜 그런데요.
아예 가요교 교주 같애.
아, 팝송이 신청 들어 오면 좀 틀고 그러지.
" 아그야, 우리 프로그램 이름이 뭐니? 가요쇼지?
그거는 팝송이지? 난 죽어도 못틀어.
가요를 들어봐 얼마나 좋은데, 뽕짝 뽕짝, 좋~잖어?
우리가 우리 가요를 싫어하면 누가 우리 가요를 발전시킬겨~"
이게 가요교 교주지 어디 성한 사람입니까?
이건 자기의 신앙 같은 걸 우리한테 강요하는 거나 다름 없잖아요.

소-
구구로 있어요. 그러다가 민요나 창만 들으라고 할 지 몰라요.
그 인간 성질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아유~ 난 말 못합니다. 후한이 두려워서.

최-
네, 우리나라는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된 나랍니다.
누구나 자유 의지에 의해서 종교를 선택할 수 있고
또한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이 추첨으로 들어간 학교가
자신과는 다른 종교를 강요한다면
누구나 몹시 괴로울 것입니다.
오늘 답이 뭐지요는 바로 이 문젭니다.

소-
네,
학교의 설립 목적이 해당 종교의 이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면
학사 운영에 종교색을 띄어야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타 종교를 믿는 학생과 학부모가 반대할 것이고
그렇다고
종교색을 띄지 않으면 학교의 설립 이념부터 저버리게 되는 거니까
그런 종교계 학교 입장에서도 고민이 되겠네요.

최-
네, 그렇지만 정도의 문제겠죠.
비록 타 종교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도
충분히 납득할 정도의 학사 운영이라면 반발은 없을 것 같아요.
그게 어려운 건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여기에 대해서 유사한 경험이 있거나 좋은 의견 있으신 분께선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2000.9.22
Reply View List
1
no subject name date view
 이 게시판은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대한 질문입니다. 
54  나이 차이가 많은 이혼남과의 결혼에 대해   lakemoon 2003/03/06 7321
53  엄청난 바람둥이었던 상대와 결혼할 것인가   lakemoon 2003/03/06 5975
52  미국의 아프간 공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lakemoon 2003/03/06 3914
51  원수의 집안에 양자로 들어간 고한동씨의 경우...   lakemoon 2003/03/06 3823
50  손님에게 모욕적으로 대하는 가게 주인을 보면   lakemoon 2003/03/06 3310
49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여자로...   lakemoon 2003/03/06 3246
48  다시 태어난다면 또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133
47  다시 태어난다면 또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은가   lakemoon 2003/03/06 3264
46  어쩔 수 없이 매일 술을 마셔야 사는 남자...   lakemoon 2003/03/06 3186
45  자녀의 숙제를 대신 해주는 부모를 어떻게 생각...   lakemoon 2003/03/06 2984
44  피서지에서 바가지 요금을 요구한다면 당신은...   lakemoon 2003/03/06 3128
43  여름휴가 가는 것을 직장에서 싫어한다면 당신은...   lakemoon 2003/03/06 2940
42  당신의 배우자가 혼자서 여행을 가겠다고 하면...   lakemoon 2003/03/06 2989
41  청소년의 음주나 흡연을 목격한다면 당신은...   lakemoon 2003/03/06 3007
40  나의 법규 위반을 카파라치에게 찍히는 걸 보았다면   lakemoon 2003/03/06 2923
39  아무도 몰래 실수로 남의 자동차에 상처를 냈다면...   lakemoon 2003/03/06 3385
38  공포의 초보운전자가 태워준다고 한다면   lakemoon 2003/03/06 2960
37  졸음운전을 하는 버스를 탔다면   lakemoon 2003/03/06 3227
36  술주정이 심한 여성을 보면   lakemoon 2003/03/06 3092
35  누군가 나의 험담을 하고 다니는 걸 알았다면   lakemoon 2003/03/06 3256
34  가족간의 끝없는 불화를 일으키는 고약한 배우자   lakemoon 2003/03/06 3170
33  친구 애인의 과거를 알고 있을 경우...   lakemoon 2003/03/06 3145
32  아내가 점을 보러고 할 때 당신의 반응은...   lakemoon 2003/03/06 3073
31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범을 목격했을 경우 당신은...   lakemoon 2003/03/06 3200
30  새벽에 휴대폰이 울리면 받을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019
29  자식이 결혼상대를 버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lakemoon 2003/03/06 2998
28  골목길에서 어떤 아이가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다면   lakemoon 2003/03/06 3017
27  당신의 배우자가 방안에서 담배를 피운다면   lakemoon 2003/03/06 3106
26  아내가 노출이 심한 차림으로 외출을 한다면   lakemoon 2003/03/06 3700
25  쓰레기를 자꾸 우리집 문앞으로 밀어버리는 옆집   lakemoon 2003/03/06 3148
24  죄를 저지른 아들을 구치소로 보낸 대학교수   lakemoon 2003/03/06 3017
23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목욕탕에 갈 수 있을까   lakemoon 2003/03/06 3408
22  갓길로 오던 자동차가 끼어들려고 한다면...   lakemoon 2003/03/06 3016
21  전철안에서 주인 모를 돈이 발 밑에 있다면   lakemoon 2003/03/06 3048
20  자식이 연예인이 되겠다고 고집하면...   lakemoon 2003/03/06 3074
19  새치기를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할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069
18  아들이나 딸이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하면   lakemoon 2003/03/06 3063
17  다 큰 딸이 남자친구와 여행가는 것을 눈치챘을 때   lakemoon 2003/03/06 3366
16  한적한 밤길에 모르는 사람이 차를 태워 달라고 할 때   lakemoon 2003/03/06 3134
15  아내가 남자동창을 만나러 나간다면...   lakemoon 2003/03/06 3662
14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을 보았다면...   lakemoon 2003/03/06 3028
13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에게 술을 가르칠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074
12  아무도 없는 새벽에 신호등을 지킬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148
11  아내의 채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341
10  남의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난리를 피운다면...   lakemoon 2003/03/06 3127
9  함정단속에 걸렸을 때 범칙금을 내야 하나?   lakemoon 2003/03/06 3561
 추첨에 의해서 배정된 학교에서 특정 종교를 강요하면...   lakemoon 2003/03/06 2982
7  내가 산 복권을 남이 긁어서 당첨되었다면   lakemoon 2003/03/06 2997
6  입사시 '결혼 후 퇴사' 서명은 위법인가 아닌가   lakemoon 2003/03/06 2992
5  꼬마가 불장난하다 남의 집을 홀랑 테웠다면...   lakemoon 2003/03/06 3049
4  독도 소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어떻게 할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068
3  엄마를 고발한 딸을 어떻게 볼 것인가?   lakemoon 2003/03/06 3426
2  아이가 불쌍해서 이민을 갈까 말까...   lakemoon 2003/03/06 3137
1  낭비벽이 심한 아내와의 이혼   lakemoon 2003/03/06 3548
View List Login Join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sir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