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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시 '결혼 후 퇴사' 서명은 위법인가 아닌가
lakemoon  2003-03-06 18:19:53, VIEW : 3,015
소-
오늘 이런 뉴스 저런 뉴스에서도
전해 드렸습니다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 적지 않은 모양입니다.

최-
그걸 몰랐어요?
아무리 똑똑해도 입사 시험이나 승진 시험 같은데서
남자들 보다 불리하구요.
학생 때 부터도 그래요.
여학생이 아무리 똑똑해도
반장은 남학생을 시키잖아요.
학교에서 부터 그렇게 시작도니다구요.
아니지, 집안에서 부터 그래요.
아들과 딸에 대한 편견도 심하고....
대우도 다르고.....
어디 그런게 한 두가지 라야죠.

소-
아니, 어떻게 똑 같을 수 있습니까?
생리적인 현상을 해소하는 방법도
남자는 서서 일을 보지만, 여자는 앉아서 보죠.
남자는 수염이 나고 면도 하느라 귀 찮은데
여자는 다른 것 때문에 귀찮죠.
특히 남자는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지만
여자는 그러지 않아도 돼죠.
어디 한 두 가지인가요.
남자가 여자 보다 더 잘났다거나 그런 얘기는 아니죠.
하지만, 분명히 남자와 여자는 다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최-
하긴 그래요.
다르긴 분명히 다릅니다.
생리적으로나, 가정에서 하는 역할이나...
그 나라의 문화마다 분명히 남자와 여자가 다르긴 하겠죠.
하지만
인격이나 대우는 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소-
어떻게 사람의 인격이 같습니까?
저 가요쇼 심단장처럼 아주 성질 고약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 영선이처럼 아주 인간성이 훌륭한 사람도 있는 거구요.
그리고,
어떻게, 모든 사람을 똑 같이 대우를 합니까?
능력 있는 사람은 더 인정해 주는 거고
능력이 달리면 좀 덜 인정 받는 게 오히려 공평한거죠.
저, 심단장 보세요. 평생 단장이나 해 먹고 있잖아요.
사장 한 번도 못하고
나 같으면 벌써 사장은 됐겠다.
안그래요?

최-
아니, 우리가 싸울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남녀간에 전쟁 할 일 있습니까?
서로에게 서로가 소중한 존재라야 하잖아요.
그리고 말은 바로 할께요.
여자는 이 인류를 지탱해 가는 가장 소중한 존재예요.
여자는 어머니가 되지 않습니까.
순결하고 고귀한 모성을 가진 어머니. 그 자체가 감동 아닙니까?
아니, 그렇게 소중한, 다시 말해서
남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할 여자에게
왜 차별 대우를 하느냐고요.
어떤 회사에서
입사할 때 각서를 받았는데
그 내용이 여직원의 경우,
결혼을 하면 반드시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한다는 거였대요.
그래서 그 여성이 부당하다고 제소했습니다.
그런데,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이
그런 경우의 해고는 정당하다고 판결을 내려서
여성계가 지금 크게 반발하고 있답니다.

소-
아니, 입사할 때
결혼하면 그만두겠다는 각서를 썼다잖아요.

최-
아니, 그럼 당장 취직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그런 각서라 하더라도 누구라도 서명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런 각서 자체가 법에 어긋나는 거란 얘깁니다.
어떻게 그런 각서에 서명을 요구 할 수 있나 이런 거죠.

여성계에서는
'여성근로자의 지위를 30년 전으로 후퇴시킨 판결로
실망과 우려를 금할수 없다'면서
'결혼퇴직제가 남녀고용평등법의 강행규정 위반이라는 사실을
재판부가 모르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지금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누나도, 제 여동생도 다 여잔데
제가 왜 여자에게 차별적인 걸 찬성하겠습니까.
어휴~ 잘 못 하다간 여자들한테 몰래 맞겠네요.
그러니까

오늘의 문제는
입사할 때
결혼하면 퇴사하겠다고 서명한 것이
위법이냐 합법이냐 하는 것하고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느냐.

그리고
남녀간에 차별적인 대우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이게 당연한 거냐 아니냐.
그런 거 잖아요.

최-
머리는 좋아 가지고...
맞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아주 단순한 문제인데
그게 사회에서는
참 어려운 문제인거죠.
우리처럼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로는 안되겠어요.
청취자 여러분의 고견을 들어 보기로 하죠.
여러분의 전화를 받겠습니다.
전화 번호는....



20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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